NodeJS를 사용하면서 process.env를 활용하는 코드를 본적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개발자 모드로 구동할지, 프로덕트 모드로 구동할지 등의 값입니다.


그런데, 이 process.env는 어디서 온 것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오늘은 이 process env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env


process는 리눅스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process일테구요.

env는 environment의 줄임말로, 환경변수를 의미하는데요.


아래 커맨드를 linux에서 실행해 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환경변수 값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nv



형식은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name=value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1. env 생성


생성시에도 마찬가지로,

env=value형태를 따르는데요.

추가할 때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매우 간단합니다.


export <name>=<value>

예>

export SERVER_MODE='service'


삭제할 때는 아래와 같이 -u를 붙여주면 된다.


unset <name>


그런데, 위의 방법은 해당 터미널에서만 저장되는 방법이구요.

지속적으로 값이 적용되게 하기 위해선,

파일에 값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환경변수 값들은 유저별로 저장할 수 있는 환경변수와 글로벌 환경변수로 나누어지는데요.

다음과 같이 저장되는 파일과 위치가 다릅니다.


  • 유저별 환경변수 : ~/.bash_profile
  • 글로벌 환경변수: /etc/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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