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에서 코딩작업을 하고 Commit을 하고, push를 하였다면,

원격저장소로 코드가 들어갔을 것이고,

이것을 다시 서버로 올려야 하는데요.

또한 서버에서의 수정사항이 생긴다면 그것도 로컬로 받아와야 할텐데요.


오늘은 이경우, AWS를 사용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원격저장소에서 가져오기


원격저장소는 github도 있을 것이고, bitbucket도 있는데요.

오늘은 bitbucket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https://bitbucket.org에 접속을 해야하구요.

로그인을 하고, 사용하였던 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우측 상단에 화살표로 표시된 곳에서,

git clone 명령어가 들어간 주소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github우측 상단의 clone or downlad 버튼을 누르면, bitbucket과 비슷한 clone 주소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위의 명령어를 사용하고, 뒤에 복제할 디렉토리 주소를 넣어주면,

그 디렉토리로 복제가 되어집니다.


git clone <clone주소> <복제할 디렉토리 주소>


git명령어들은 아래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4. 로그인 없이 remote에 push하기


4.1. remote에 push하기


pull을 할 때마다, id와 password를 물어보는 데요.

조금 번거로운데요ㅗ.


SSH를 이용해서, 로그인없이도 remote저장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1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cloneUrl을 가져와야 하는데요.


이 때, 한가지 다른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소가 https가 아니라, ssh를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bitbucket이나 github같은 repository서비스 에서는,

대부분 https뿐만이 아니라, ssh로 접속하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ssh를 선택하여 주소를 먼저 가져옵니다.




4.2. ssh-keygen


ssh를 통해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생성하기 위해,

ssh-keygen명령어를 이용합니다.


ssh-keygen



화살표 한 곳에, 

생성된 public키와 private키의 디렉토리가 나오는데요.

이 곳에 가서, public키를 가져와야 합니다.

(private키를 가지면, public키를 가진 곳의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게 되므로, public 키가 필요합니다.)



이제, 디렉토리에 들어가 보면, 

.pub public키가 보일텐데요.


cat 명령어를 이용해서 pub확장자 파일의 내용을 터미널에 출력하고, 복사합니다.

복사가 되었다면,


bitbucket으로 이동해서, 좌측하단의 프로필 메뉴를 눌러서, Bitbucket settings로 들어갑니다.

(프로젝트의 settings로 들어가시면, read-only만 가능하므로,

꼭 프로젝트의 Setting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Security > SSH Keys를 선택해주시면 키를 추가하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Label 에 원하는 이름을 적어주고,

Key에 위에서 복사한 키를 붙여넣어주고, 

Add Key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git에 커밋을 할 때, 더이상 id와 패스워드를 물어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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